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6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한 '아몬드 봉봉봉'이 출시 2주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몬드 봉봉봉'은 배스킨라빈스의 스테디셀러인 '아몬드 봉봉'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으로, 초콜릿 코팅 아몬드의 함량을 30% 가까이 늘려 달콤하고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몬드 봉봉봉'은 지난 27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0만개(싱글레귤러 기준)를 돌파했고, 하루 평균 약 5만 5천개씩 팔린 셈으로, 스테디셀러 '엄마는 외계인'을 제치고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배스킨라빈스는 '아몬드 봉봉봉'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한 '아몬드 봉봉봉 음성검색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네이버 모바일 앱에서 음성 검색을 통해 '6월엔 아몬드 봉봉봉'을 외치면 '아몬드 봉봉봉 1+1', '아몬드 봉봉봉 블라스트 1+1', '이게바로 아몬드 봉봉봉 케이크 무료' 등 풍성한 혜택의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프로모션 참여는 6월 19일까지, 수령한 쿠폰의 사용 기한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신제품 '아몬드 봉봉봉'의 더 깊어진 맛과 풍미가 두터운 매니아 층은 물론, 전 연령층의 입맛을 만족시켰다"며 "'아몬드 봉봉봉'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음성검색 프로모션 등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의 '아몬드 봉봉봉 음성검색 프로모션'은 실시 일주일 만에 참여 인원 약 16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