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위한 '올인클루시브 풀 패키지'를 출시했다.
탁 트인 섭지코지 바다를 조망하는 리조트 야외풀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 좋은 이 패키지는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 말까지 선착순으로 얼리버드 특가를 진행한다.
'올인클루시브 풀 패키지'는 콘도 로얄 1박, 조식뷔페(또는 해랑 중식), 해랑코스(추가금액 지불 시 불턱BBQ), 아쿠아플라넷, 오후 키즈 프로그램, 그리고 수영장·사우나 입장과 풀사이드 바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다. 야외풀에 마련된 풀사이드 바에서는 성인 2인 기준으로 순살치킨, 마르게리따 피자, 랍스타 짬뽕, 차돌 매콤 떡볶이 등의 다양한 메뉴 중 1개와 음료 2잔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주중 성인2인+소인1인 기준으로 극성수기 54만2000원이며, 특가 기간인 7월17일부터 30일까지와 8월 23일부터 31일까지는 41만2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홈페이지 혹은 예약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