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빈우가 다이어트 후 탄탄한 몸매를 유지 중인 근황을 드러냈다.
5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가기 전 나나랑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짧은 레깅스를 입고 강아지와 함께 걷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딱 달라붙는 팬츠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빈우는 SNS를 통해 "임신했을 때 아주 그냥 마음 놓고 먹었다가 25kg 찍고 다시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오는 데에는 남 모르는 노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유지어터의 길로 들어선 지는 6개월이 넘었다.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75kg까지 쪘던 몸무게에서 현재는 55kg~56kg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라며 다이어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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