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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두 아이 엄마의 민낯이 이 정도…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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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지의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에 시선이 쏠렸다.

이윤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몇 송이를 품에 안고 집으로 가는 길. 우리집 꽃송이들 라니, 소울. 요즘은 꽃밭"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으로 향하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꽃을 품에 안은 채 자동차 안에서 셀카 촬영 중인 이윤지.

꽃보다 아름다운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윤지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 잡티 하나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째 딸 라니를, 지난달 둘째 딸 소울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