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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20대 첫째 딸과 '자매' 같은 비주얼…우월 DNA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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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가연이 첫째 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딸이랑 각자 만든 수제마스크 착용. 일단 열기가 남지않은 느낌 이라서 덜 더움"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직접 만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진을 촬영 중인 김가연과 첫째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한 미모 속 똑 닮은 눈매가 눈길을 끈다.

이때 김가연은 엄마가 아닌 언니라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임서령, 임하령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