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와 아웃도어 키친의 바비큐 요리를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오아시스 바비큐 패키지'를 2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 제공하는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또는 ▲바비큐 플래터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의 시원한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우선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메뉴에는 양갈비, 닭고기, 새우, 바닷가재 등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낸 두툼한 고기와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해 볶음밥,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요리가 포함되며, 티라미수, 레몬 타르트, 브라우니, 마카롱 등 다채로운 디저트도 준비된다. 음료로는 차 또는 커피와 함께 성인을 위한 무제한 생맥주가 마련된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는 6월 6일부터 6월 19일까지 토요일, 일요일에 한해 진행되며, 6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상시 운영된다. 입수 시간은 오후 4시부터 기간에 따라 종료 시간이 다르며, 바비큐 뷔페 이용 시간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6만원, 어린이 1인 11만 5000원이다(세금 포함).
또한 주중에 만나볼 수 있는 '바비큐 플래터'는 2인 기준으로 준비되며 수영장 2인 입장 혜택과 함께 폭립, 풀드 포크, 부채살, 치킨, 양고기 등으로 구성된 플래터와 생맥주 또는 소프트 드링크 2잔이 세트로 출시된다. 이용 기간은 6월 2일부터 19일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에 한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가격은 2인 기준 24만원(세금 포함)이고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