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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BA 리거 가장 많이 배출한 도시 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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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에서 최근 가장 뛰어난 선수를 배출하는 도시는 어딜까.

미국 스포츠전문 사이트 CBS스포츠닷컴은 2일(한국시각) 'NBA 탤런트를 지닌 선수들을 배출하는 도시들'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최근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을 배출한 도시들의 순위를 매겼다.

1위는 LA였다. 카와이 레너드를 비롯해 제임스 하든, 러셀 웨스트브룩, 클레이 톰슨, 폴 조지 등 강력한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의 고향이다. 대표적인 선수들만 추린 명단이다. 이밖에 더마 드로잔, 즈루 할러데이 등 수많은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2위는 시카고다. 드웨인 웨이드를 비롯해 앤서니 데이비스, 데릭 로즈, 토니 앨런, 패트릭 베버리 등이 있다. 3위는 필라델피아. 카일 라우리, 타이릭 에반스, 마커스 모리스, 마키프 모리스 등이 있다.

4위는 댈러스다. 크리스 보시를 비롯해 라마커스 알드리지, 데론 윌리엄스, 마커스 스마트, 케년 마틴 등이 있다.

5위는 시애틀이다. 비운의 스타 브랜든 로이를 비롯해 최강 식스맨 자말 크로포드, 아이재아 토마스, 잭 라빈, 에이브리 브래들리 등이 태어난 곳이다.

6위는 지미 버틀러, 디안드레 조던의 고향 휴스턴, 7위는 카이리 어빙, 칼 앤서니 타운스 등이 있는 뉴저지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