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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권미진, 103kg→55kg되기까지 '헬스걸'의 환골탈태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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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는 몸신이다' 권미진이 다이어트로 환골탈태한 근황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에서는 '나도 뺐잖아! 너도 뺄 수 있어! 2탄! 합쳐서 -120kg! 다이어터 특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년 화제가 되었던 '다이어터 특집 1탄'에 이어 고도비만에서 건강한 몸매로 변신한 다이어트 신 3인방의 특급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다이어터 개그우먼 권미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권미진 또한 예전 헬스걸 코너를 통해 환골탈태에 성공해 전국의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103kg에서 현재 55kg이 되기까지! 몸신 3인방과 함께 풀어내는 그의 다이어트 스토리도 같이 들어본다.

이어 공개된 다이어트 신 첫 번째 주인공은 총 32kg을 감량한 이지현 몸신이다. 대학 입시를 겪으면서 1년 만에 20kg이 증가한 그녀는 다이어트를 할 때 복싱과 요가, 필라테스를 통해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비율을 6:4로 맞추면서 기초대사량을 높였다. 또한 간식을 좋아하는 그녀는 단백질 보충제인 '프로틴'을 활용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프로틴을 이용한 간식 제조법을 '나는 몸신이다'에서 공개한다.

두 번째 주인공인 이보람 몸신은 식품영양학과를 전공한 만큼, 전공을 살려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녀는 2019년 보디빌딩 대회 출전 이후, 현재 172cm, 57kg 미만의 근육 있는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가 공개한 영양소 균형이 잡힌 '탄단지섬' 식단과 다이어터들을 위한 든든한 다이어트 음식 두 가지를 소개한다.

마지막 몸신은 1년 만에 50kg을 감량한 다이어트 신, 민성희 몸신이다. 한 끼도 굶지 않고 운동을 통해 탄력 있는 몸매를 갖게 되었다는 그녀의 루틴 운동 세 가지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나도 뺐잖아! 너도 뺄 수 있어! 2탄! 합쳐서 -120kg! 다이어터 특집' 편 방송은 2일 밤 9시 5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