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혜교의 새로운 패션지 화보가 공개됐다.
엘르 타이완은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2020년 6월 엘르 타이완의 표지 모델이 됐다"며 "데뷔 24년이나 됐지만 그녀는 여전히 데뷔 중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전히 연기에 눈을 뜬다"는 송혜교의 겸손함에 대해 칭찬했다.
송혜교는 공개된 화보 속에서 웨이브의 긴 머리 스타일로 변신하는가 하면, 가디건을 살짝 내린 섹시한 모습도 공개했다. 꽃을 든 송혜교는 나이가 가늠되지 ㅇ낳을 여전한 소녀미로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안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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