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사단법인 월드케이팝연합(이사장 이효정)이 사단법인 경기북부관광협의회(회장 문성수), 사단법인 서울차세대국제영화제(이사장 변지현) 그리고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김국현)과 지난 달 2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월드케이팝센터 본원에서 대한민국 영화와 K-POP 관광산업을 아우르는 한류산업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모인 기관들은 자체 기관별의 특성을 극대화한 시너지 효과를 목표로해 각 기관의 네트워크를 교류 할것이며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다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사업을 공동으로 주최하기로 협약했다.
또 월드케이팝센터 서울본원을 비롯한 제주센터 광주센터와 해외지사들의 전문인프라를 적극활용해 활발한 교류사업등을 추진하는 글로벌 교두부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효정 월드케이팝연합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세계가 많은 인적 피해적 불안감이 경제와 문화분야에 까지 침체기를 겪게 하고있지만 한국드라마로 시작해 현재 K-POP스타들로 꽃을 피우고있는 한류문화산업의 전세계화를 위해 여러 각 분야의 많은 인재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꿈을 이룰수있게 길을 열어주는것이 우리 전문협회와 기관들의 책임이자 의무일것"이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