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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 개미허리" 조민아, 11자 복근 자랑→파혼 후에도 '무한 긍정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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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별 후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2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저녁 윗몸 일으키기 & 하복부운동 & 힙업운동 100개, 짬날 때 마다 허리 근력 강화를 위해 홈트로 코어운동, 새벽마다 45분 코스로 조깅 해오다가 3개월 만에 드디어 소독제로 중무장하고 마스크 착용하고 요가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운동은 내 무한 긍정에너지의 원천 #긍정의삶

#운동하는 여자 #요가원에서도 근력 운동 #복근 #복근언니 #운동 #iloveu #yoga #요가파이터 #조민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가원에서 열심히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탄탄한 몸에 복근까지 자랑한 조민아의 완벽하게 짜여진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9일 "술을 마시면 기억을 전혀 못한다거나 난폭해지는 등의 이상 증세가 무서웠다"며 "결혼하자고 한 이후에 본인 명의로 신용거래를 할 수 없게 된 사실을 말해줬고 현재 하는 일이 일용직이며 모아놨다는 1000만 원은 지급정지를 당해서 쓸 수 없다고 했다"며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의 결별 사실을 알렸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