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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장민호 "지어보고 싶은 농사? 자식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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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뽕숭아학당' 장민호가 자식농자를 지어보고 싶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27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 F4는 명품 쌀의 고장 이천으로 향했다.

이날 붐은 "농활 경력자가 있느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2019년도 농활 대장을 했었다"고 했다. 그는 "2015년부터 계속 참여를 했다"면서 농활 대장을 맡았다.

그때 붐은 "귀농해서 '이 농사 한번 짓고 싶다'는 것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민호는 "자식 농사를"이라고 했고, 붐은 "지났다. 옆에서 도와주겠다"면서 자식 농사 캠프를 결성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