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팬텀싱어3'가 2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기획 김형중 연출 김희정 김지선)가 5월 3주(5월 18일~24일) 주간 화제성 조사에서 비드라마 부문 점유율 2.84%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5월 2주차) 점유율 2.12%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시즌3 최고 화제성 기록이다.
'팬텀싱어3'는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팬텀싱어3'는 점유율 21.41%로 '나 혼자 산다'(18.7%), '유희열의 스케치북'(12.15%), '삼시세끼 어촌편5'(9.15%), '신상출시 펀스토랑'(9.11%)를 앞질렀다.
지난 22일 방송된 '팬텀싱어3' 7회에서는 2:2 듀엣 대결이 종료되며, 탈락자 7인이 결정됐다. 참가자들은 업그레이드된 역대급 무대를 꾸몄고, 윤상 프로듀서는 "결승을 미리 보는 듯한 무대였다"라며 극찬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총 42개 채널의 드라마와 예능, 정보, 교양, 시사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화제성은 뉴스, VON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로 구성되어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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