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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어딨추" 추사랑, 이쯤되면 '물구나무서기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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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추사랑의 인스타그램에는 "얼굴어딨'추' #사랑이 #추사랑 #물구나무달인 #sarang #choosarang"이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이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추사랑은 물구나무를 서고 모자를 발에 씌우고 있으며, 얼굴은 티셔츠로 가린 채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추사랑은 물구나무 서는 모습을 자주 보였었다.

지난달 30일에는 사랑이의 물구나무 서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고 있는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됐었다. 당시 사랑이는 거의 20초 동안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 사랑이의 엄청난 운동신경이 감탄을 자아냈었다.

한편 추성훈, 야노시호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