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크리닝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확산을 반영한 새로운 창업모델 선보이고 이다고 25일 밝혔다. 월크크리닝에 따르면 최근 기존 세탁편의점과 코인세탁이 결합된 코인워시 세탁편의점을 새롭게 선보여다. 점주와 종업원의 인건비를 절감시키면서 창업비용과 노력을 최소화시켰다는 것이 장점이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매장 운영시간의 한계도 없고 새벽 시간의 틈새 고객들도 고정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등 최소 운영비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전했다. 월드크리닝은 코인워시 매장 운영 시 세탁기 이상이 있을 경우 본사 시스템 전담 서비스 담당자가 방문해 해결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