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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바보 하준이" 장성규, 생후 한 달된 둘째 공개 '훈훈한 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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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바보 하주니. 예주니가 형아의 사랑을 기억하지 못할까봐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의 둘째 아들 예준이를 어루만지고 있는 하준이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두 형제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한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얻었으며 지난달 26일 예준 군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