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차세찌 아내이자 배우 한채아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음 타자로 아주버님인 차두리 감독을 지목했다.
한채아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한채아입니다"라며 "한그루님의 지목으로 덕분에챌린지에 함께 동참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시간에도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모든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우리 모두가 이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있습니다. 모두 의료진 여러분 덕분입니다. 존경합니다"라고 존경의 뜻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다음으로 차두리 감독님, 이웅희 축구선수, 장 미님 따뜻한 마음 이어주세요"라고 바통을 넘겼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웨딩마치를 울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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