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21일 컴백을 앞둔 가수 유빈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4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igital Single Album - Teaser Image #2'라는 텍스트와 함께 유빈의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두 장의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12일 그동안 유빈이 보여왔던 걸크러시 콘셉트와는 다른 반전 매력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한 데 이어 파티 분위기의 두 장의 이미지를 연이어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전일 5시에 첫 티저를 공개하고 오늘은 4시에 티저를 공개함으로써 공개 시간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 또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신보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빈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레전드 힙합 아티스트 '윤미래'가 피처링한 '무성영화' 활동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13년간 동고동락했던 JYP를 떠나 1인 기획사 '르(rrr)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 앨범에 많은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 사진 제공 = 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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