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NC 다이노스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가 13일 창원NC파크에서 메인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은 NC가 KBO리그에 첫 선을 보인 2013년부터 꾸준히 메인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NC가 세계적인 구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을 넘어 현재 미국 팬 선호도 1위팀이며,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며 "이 기세를 몰아 올해 창단 첫 우승을 염원한다. 농협은행 또한 스폰서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