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찍는다고요? 집에와서 보니 라이브포토네 (가지마..임소장아..) 흥부가기가막혀 흥부가기가막혀 이 안무 알면 적어도 30대 신난다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부부는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신다은은 상큼한 단발 머리에 하늘색 원피스로 상큼함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 중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