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아이돌 라디오'(MBC 표준FM 95.9MHz)의 새 DJ로 갓세븐 영재·데이식스 영케이가 낙점됐다.
MBC 라디오 측은 오는 18일(월요일)부터 '아이돌 라디오' DJ로 갓세븐 영재·데이식스 영케이와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스페셜 DJ로 아이돌 라디오를 진행하며 뛰어난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아이돌 출연자들과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갓세븐 영재·데이식스 영케이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밤 자정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매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주말 제외)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0일 미니앨범 'DYE(다이)'를 발매한 갓세븐은 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2주간의 공식 활동을 마쳤다.
갓세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음반 판매량, 국내외 차트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며 인기를 입증했다.
데이식스는 11일 오후 6시 미니 6집 '더 북 오브 어스 : 더 디먼'(The Book of Us : The Demo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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