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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나리니 손발톱 무좀치료제 '풀케어' 신규 광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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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나리니의 손발톱 무좀치료제 '풀케어'가 11일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풀케어는 코로나로 인해 바깥활동이 제한적이었던 소비자들에게 시원하고 청량한 제주바다를 배경으로 깨끗하고 건강해진 발과 발톱을 보여주며, 다시 맑아지는 기분을 감성적인 영상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발 노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즌에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의 감추고픈 고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규 광고에서는 제품의 세가지 장점을 기반으로 한 '3중 케어 솔루션'을 각 기능별로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풀케어의 국내 첫 특허를 기반으로 한 빠른 '침투', 투명 보호막을 통한 무좀균 침입을 방지하는 '보호', 새로운 발톱의 생성을 도와주는 '성장 촉진' 등의 세가지 기능 강조를 통해 제품 우수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4월에 출시한 피부 무좀 전용 치료제 '풀케어 플러스크림'도 함께 노출해 손발톱 무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피부 무좀까지 케어하는 무좀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담았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출시 이후 판매1위를 놓치지 않는 풀케어가 5월부터 새로운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것을 시작으로 무좀 치료의 니즈가 높아지는 성수기인 여름을 대비해 다양한 마케팅이 진행 중에 있다"며 "이를 통해 무좀 치료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하루 빨리 약국에 방문해 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의약품인 풀케어는 독점판매계약에 따라 광동제약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고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