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우행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은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익살스러운 표정에도 빛나는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13살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잉꼬부부의 달달한 애정도 엿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서수연은 이필모보다 13살 연하로 알려졌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