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전혜빈이 '편스토랑' 촬영 후기를 전했다.
전혜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꽃 사다가 꽃도 꽂고 반짝반짝 대청소를 하고 장봐다가 요리도 하고. 뭘 입을까 옷도 사서 이리 저리 입어보며 끝없이 고민하고 밤잠 설치는. 이 모든 게 다 편스토랑 촬영 때문. 이거 너무 힘들자나 남편한테 이런 정성, 이 정도는 아녔는데. 부담 백배. 요리왕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꽃꽂이를 하고 있다. 럭셔리한 집안 풍경과 함께 화사한 전혜빈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전혜빈은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할 예정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