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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업 TS트릴리온과 여신 김연아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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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 샴푸 브랜드 'TS샴푸'와 피겨의 여왕 '김연아' 선수의 만남이 광고업계에서 화제다.

국내 탈모샴푸 시장의 부동의 1위 브랜드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TS샴푸' 모델로 피겨 여왕 김연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TS샴푸의 새 모델로 선정된 김연아 선수는 국제무대 데뷔 후 모든 대회에서 올 포디움(3위 이내 입상)의 위업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이 기록은 세계 피겨 여자 싱글 부문에서 최초이자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남아있다. 세계 신기록도 총 11번 경신했는데 본인이 세운 기록을 새롭게 경신한 것이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 점수(228.56)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어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후 현역에서 물러났다. 김연아 선수는 은퇴 후에도 국민들에게 영원한 '피겨의 퀸'으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후배들에게는 귀감이 되는 롤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TS샴푸 모델들이 주로 남성들이다 보니 남성전용 샴푸로 인식되는 듯하다"며 "TS샴푸는 젊은 여성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샴푸라는 것을 전달하고자, 피겨의 여왕이자 모든 여성들의 롤모델인 김연아 선수를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이어 "김연아 선수는 은반 위에서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족적을 남길 정도로 정말 대단하다"라며 "무엇보다도 2011년 남아공 더반에서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모습은 특히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이런 김연아 선수의 모습은 착한 기업을 표방하는 TS의 가치관에 부합해 고민 없이 손을 잡았다는 장기영 대표는 "앞으로 김연아 선수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포부도 전했다.

이번 광고는 김연아 선수가 가지고 있는 우아함과 순수함 그 자체만으로도 'TS샴푸' 브랜드의 철학을 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확산으로 전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지만 김연아 선수 특유의 깨끗함과 발랄함으로 국민들에게 역경을 극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TS트릴리온은 회사 설립이후 여러 단체에 기부를 해왔으며, 해외 근로자 및 미등록아동을 후원하고, 코로나19확산으로 마스크대란을 겪을 당시 10만장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다. 물론 김연아 선수 또한 여러 단체 및 지자체 홍보대사를 역임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해왔으며, 얼마 전 코로나19확산에 자신과 팬들의 모금액을 기부하며 현장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등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전도사 역할도 하였다. 이에 착한 기업 TS트릴리온과 여신 김연아가 만나 앞으로 보여줄 사회적가치활동에 주목이 된다.

TS트릴리온은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필두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을 통해 건강생활 전문브랜드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TS모델로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우뚝 선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와 본연의 직업인 배우에서 뮤지컬과 예능까지 섭렵하고 있는 배우 이장우 그리고 한류의 중심 축을 담당했던 가수 황치열까지 화려한 모델 라인업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