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허민이 둘째를 임신했다.
허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새로운 가족 럭키에요. 아인이에게 동생이 생겼고 저에겐 배불뚝이의 시간이 돌아왔답니다"라며 "행운을 가져오는 우리 집 둘째 럭키. 예비 둘째 맘 4인 가족 입성했어요"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민은 가족들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들고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딸 아인 양의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허민은 지난 2018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하 허민 글 전문
새로운 가족 럭키에요.
아인이에게 동생이 생겼고 저에겐 배불뚝이의 시간이 돌아왔답니다.
행운을가져오는 우리집 둘째 럭키
오늘하루도 모두 럭키한 하루 되세요.
예비 둘째맘, 4인 가족 입성했어요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