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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거푸집 수준” 하원미, 장성한 아들과 미국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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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국 프로야구 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큰 아들 무빈 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같은 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원미와 엄마 키를 훌쩍 뛰어넘은 무빈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를 거푸집 수준으로 꼭 닮은 무빈 군의 외모가 눈에 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