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슈퍼주니어 희철이 코로나19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7일 오후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퇴치에 힘 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힘내세요! '맛남의 광장' 양세형, 김동준, 이나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맛남의 광장' 촬영 현장에서 입가에 은은한 미소를 띈 채 엄지를 치켜들고 있는 김희철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조리복을 입고 있는 김희철은 '청결'이라 수놓아진 하얀 모자를 써 눈길을 끈다.
한편, 김희철이 출연하는 SBS '맛남의 광장'의 지난 방송에서는 해남 왕고구마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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