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정가은 "직업이 이래서 때로는 무작정 참아야" 의미심장한 심경 토로 [전문]

by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의미심장한 심경 글을 게재했다.

정가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은데...지금은 아니다..참아라..참아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란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날 사랑하고 날위해서인건 아는데..답답하다..."라며 "직업이 이래서...때로는 할말도 못하고...때로는 무작정 참아야하고.."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래도..그래도 나를 믿고 믿고 또 믿어주는 많은분들이 계셔서..그힘으로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란 말을 덧붙였다.

정가은은 뮤지컬 '트롯연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연이 잠정 연기됐다.

▶정가은 글 전문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은데...

지금은 아니다..참아라..참아라..

라고 말하는 사람들..

날 사랑하고 날위해서인건 아는데..

답답하다...

직업이 이래서...때로는 할말도 못하고...

때로는 무작정 참아야하고..

그래도..그래도 나를 믿고 믿고 또 믿어주는 많은분들이 계셔서..그힘으로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