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이이경이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이이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맨즈헬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이경은 이너웨어를 벗는 모습으로 상반신 탈의 모습을 공개했다. 구리빛 피부에 잔근육까지 발달한 근육질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이경은 최근 남성 피트니스 잡지 '맨즈헬스'의 5월호의 표지 모델로 발탁, 완벽한 복근을 완성했다. 평소 장난끼 많은 성격을 감추고 진지한 표정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이경의 눈빛에서 남성미가 폭발한다.
한편, 지난 3월 한남대교 위에서 화물 수송 트럭에 몸을 던져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만취 시민을 구해 화제를 모았다. 자살을 시도한 시민은 트럭이 멈춰서자 또 다른 차량에 뛰어들려고 했고 이에 트럭 운전사가 차에서 내려 시민을 제지했지만 역부족, 트럭 뒤쪽에서 운전 중이던 이이경이 상황을 파악하고 곧바로 내려 트럭 운전사와 함께 시민의 무모한 행동을 막아냈다. 이이경과 트럭 운전사의 대처로 구조된 시민은 경찰에 인계됐다. 선행이 밝혀지자 이이경은 "누구라도 거기 있었다면 똑같이 하셨을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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