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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영상] '얼마나 반가웠으면', 서건창-김성현 뜨거운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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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프로야구가 드디어 시작한다. 팀 자체 훈련만을 해오던 프로야구 선수단이 팀 간 연습경기를 시작했다.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키움과 SK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만난 두 팀 선수들은 반가운 표정으로 인사를 나눴다.

양팀 선수들은 서로 팔꿈치를 맞대거나 주먹을 맞대고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나눴다. 특히 키움 서건창과 김성현은 반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야구는 21일부터 팀간 4경기씩 연습경기를 치른 후 5월 5일 미뤄졌던 정규시즌을 개막해 11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