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구혜선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원조 얼짱' 다운 청순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11kg를 감량했다는 구혜선은 한층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에 재학중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