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핸섬타이거즈' 최단신 멤버 가수 쇼리가 장신들 사이에 당당한 포즈를 선보였다.
서지석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쥬?"라는 글과 함께 "#김승현 #쇼리 #문수인 #서지석#핸섬타이거즈 다모이자~~"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함께 땀 흘린 멤버들과 우정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승현 외에도 '핸섬'의 에이스 문수인 서지석이 포진했고, 가운데에는 쇼리가 자리했다. 특히 164cm 쇼리는 상당한 키높이 신발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192cm 문수인,182cm 서지석, 184cm 김승현 등 장신들 숲에서 상당한 키 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종영한 SBS 리얼농구예능 '핸섬타이거즈'는 은퇴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장훈이 감독을 맡고 연예인들로 이루어진 아마추어 농구팀을 꾸려 실제 농구 대회에 출전하는 도전기를 그려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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