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이사 윤근창)는 위기 극복과 희망 나눔을 위한 캠페인 '힘내라 대한민국!'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비자를 응원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나누며 함께 힘 모아 현재의 위기를 이겨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먼저, 구매 고객 대상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통 큰 혜택'을 준비했다. 내달 10일까지 고유 멤버십 제도인 휠라 원(FILA ONE) 가입 고객 대상으로 발송된 문자 쿠폰을 지참 후 전국 휠라, 휠라 키즈, 휠라 아울렛 및 휠라 공식 온라인몰에서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2만 9000원 상당 '휠라 로고 반팔 티셔츠'를 증정한다. 기존 회원은 물론 캠페인 기간 내 신규 가입한 멤버십 회원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신규 회원 가입 시 지급되는 1만원 할인쿠폰 중복 사용 불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공하는 '휠라 로고 반팔 티셔츠'는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출시 이래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휠라의 대표 아이템이다. 특히 화이트 컬러를 이번 캠페인 아이템으로 준비했는데, 모두가 어떠한 편견도 없이 함께 힘을 모으고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희망적 의미를 담고자 했다.
두 번째로, 휠라 브랜드 모델 및 후원 선수 등 유명인이 참여한 '힘내라 대한민국 릴레이 응원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배우 김유정과 최수영, 그리고 유튜버 흔한남매를 비롯해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아이언맨' 윤성빈, 마라톤 영웅 이봉주,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 권순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이 참여했다.
이들뿐만 아니다. 휠라와 26년째 후원 관계를 지속 중인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소속 선수단(박건우, 정수빈, 김인태, 유희관, 이현승, 김강률, 페르난데스, 플렉센, 알칸타라 등)과 프로배구 대한항공 선수단(한선수, 정지석), 펜싱 국가대표 김지연, 박상영, 구본길, 오상욱 선수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코로나 19가 불러온 위기 상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국민에게 따뜻한 응원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휠라와 함께 분야별 스타들이 전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릴레이 응원 영상'은 다음 달 10일까지 휠라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이번 캠페인의 시작점이었다"라며 "감사하게도 선뜻 저희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배우 및 모델, 선수분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많은 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내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