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근 출산한 김성은이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러 고고씽"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무엇보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은은 청바지와 블랙 컬러의 상의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불과 3개월 전 셋째를 출산한 산모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몸매 복원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지난 1월 27일 셋째 아들을 출산하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게 됐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