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성수동에 있는 건물을 약 43억 원에 팔면서 4년 만에 20억 원 이상의 차익을 보게 됐다.
13일 스포츠경향은 이시영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소재한 건물을 최근 43억 원에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영은 2016년에 대지면적 50평, 건축면적 29평의 4층짜리 건물을 약 23억 원에 매입했다. 당시 대출액은 약 9억 8000여만 원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4년 만에 해당 건물을 약 43억 원에 매도했고, 20억 원 이상의 차익을 보게 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적인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촬영을 마쳤다. 현재 KBS 조이 '셀럽뷰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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