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새로 이사간 주택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안에 프리지아 꽃향기가 가득.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 남편 김원효는 꽃과 음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식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창 밖으로 보이는 마당의 아름다운 풍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집이 카페처럼 너무 좋다며 주택으로 이사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심진화는 "마당있는 주택으로 이사했다. 이사 잘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심진화는 새 집의 풍경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유튜브 채널 '심탱티비'를 통해 '랜선 집들이'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을 드러내며 주택으로의 이사를 고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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