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윌리엄스 황태자' 나지완이 4번 타자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나지완은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자체 홍백전에서 백팀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 4회 선두타자로 나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대형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나지완은 상대 투수 이민우의 가운데로 몰린 공을 그대로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대형 솔로포를 폭발시켰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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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윌리엄스 황태자' 나지완이 4번 타자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나지완은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자체 홍백전에서 백팀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 4회 선두타자로 나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대형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나지완은 상대 투수 이민우의 가운데로 몰린 공을 그대로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대형 솔로포를 폭발시켰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