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드디어 솔로로 출격한다.
최강창민은 6일 오후 6시 첫 솔로앨범 '초콜릿'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이 16년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동방신기는 '허그' '라이징 썬' '오정반합'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80만 카시오페아(동방신기 팬클럽)를 거느릴 만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팀인 만큼, 최강창민의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최강창민에 앞서 유노윤호도 지난해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던 터라 최강창민의 솔로데뷔에 대한 기대는 높다.
특히 최강창민의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동방신기 막내로, 반듯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최강창민은 이번 솔로 활동에서는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옴므파탈'로서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초콜릿'은 능수능란한 섹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최강창민의 치명적인 매력을 박진감 있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그루비한 매력의 '하이힐', 트렌디한 감성의 '라이', 감각적인 전개가 돋보이는 '피아노',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Me, Myself & I)', 포크 록 장르의 '노 투모로우' 등 최강창민의 다양한 보컬을 만날 수 있는 6곡이 담겼다.
최강창민은 6일 오후7시 네이버 V라이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첫 솔로앨범 발매기념 '최강창민과 초콜릿 공장'을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