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임영웅의 숨겨진 화보 장인의 면모가 드러났다.
6일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모두 임영웅만 믿어요~"라며 "음원 차트 대박길만 걸으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영웅이 갈색 수트를 입고 손을 얼굴에 댄 포즈로 옆태를 과시하고 있다.
제작진은 "미스터트롯 #진 #화보장인 #b컷도_초대박"이라고 덧붙이며 임영웅을 응원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은 지난 4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방송 이후 '쇼 음악중심' 네이버TV 채널에 업로드된 임영웅의 무대 클립 영상은 공개 1시간 만에 조회 수 15만 뷰를 돌파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특전 곡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다.
스탠더드 팝 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완성된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음원은 발매 직후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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