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일부터 2day라섹 후 2일만에 보호렌즈를 제거한 실제 데이터를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고 있는 이오스안과는 4년 만에 14,750안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2day라섹은 빠른 회복기간과 절삭량이 많은 초고도근시도 교정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오정우 원장은 "2day라섹은 아마리스 레드 레이저를 이용한 원스텝 라섹수술 방법에 이오스안과에서 연구 개발한 최소 각막 절삭 프로그램과 스마트펄스 기술이 결합되어 각막 손상 면적을 40% 감소시켜 빠른 상처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라섹과 비교 시 2배 빠른 시력회복 속도를 보여 수술 1~2주 후에는 평균 0.8 이상의 나안시력 경과를 보이며 수술 후 1~2개월 후에는 목표시력에 달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2day라섹은 다른 수술에 비해 눈부심이나 시력 퇴행이 적어 -8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 초고도근시도 교정이 가능하다. 수술 전 예측 절삭량과 수술 후 실제 절삭량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각막상피두께 측정 장비를 도입해 수술 전, 개인마다 다른 상피 두께를 측정/예측할 수 있게 되었고 정확하게 필요한 두께의 상피만을 제거할 수 있는 아마리스레드 레이저를 도입해 고도근시, 초고도근시에게도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9년 연속 2day라섹을 연구 개발 및 발전시킨 이오스안과는 2017년부터 초고도근시 2day라섹 연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초고도근시를 대상으로 한 2day라섹 종합적인 연구결과'가 2017년 제118회, 2018년 제 120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2019년 유럽굴절학회에 각각 공식 채택되어 발표된 바 있다. <스포츠조선 clinic@sportschso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