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일상은 스마트폰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할 정도로, 모바일 사용량이 늘어 모바일 광고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사업자가 '바이럴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적극 활용하고 있어 어느새 바이럴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바이럴마케팅의 경우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가 존재하며, 소비자들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진행할 시 광고의 효과는 눈에 띄게 상승한다. 하지만 다다익선의 마인드로 무분별한 광고를 진행하게 된다면 비용 대비 효과를 크게 체감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주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여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적절하게 섞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주요 광고 콘텐츠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 번째로 '포털 검색광고(키워드 광고)'의 경우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정확한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이 검색하기 때문에 높은 전환율을 갖고 있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경쟁도가 높은 메인 키워드의 경우 입찰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경쟁 방식이기에 키워드에 따라 클릭 당 비용은 천차만별이다.
두 번째로 '배너광고'는 웹 페이지 내 특정 영역에 노출되는 마케팅 매체이며, 방문자가 해당 배너 이미지를 클릭할 경우 지정된 사이트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배너광고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타겟팅, 리타겟팅 방식은 소비자가 방문한 홈페이지, 행동 패턴, 관심사 등을 저장하여 이미 관심이 있는 제품을 봤던 소비자들에게 다시 노출되기 때문에 높은 구매 전환율을 자랑한다. 이러한 방식은 지역, 연령대, 성별, 등 정교한 설정도 가능하므로 많은 광고주가 이용하고 있는 콘텐츠이다.
온라인광고대행사 애드블룸 관계자는 "여러 pr회사를 두고 진행하는 것보다 한 곳에서 여러 마케팅 채널을 구축해 진행한다면, 시간과 비용, 효과적인 측면에서 더욱 합리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문 마케터가 분야별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 마케팅 판매'가 아닌 효과적인 마케팅 기법들을 '맞춤 컨설팅'하고 있다. 부동산 분양, 화장품, 학원, 병원, 창업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주와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시장 분석, 매체 선정을 진행하며, 빠른 피드백을 갖추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바이럴광고는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노출해야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홍보를 한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애드블룸은 언론보도, 포털배너광고, 키워드광고 등의 다양한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포트폴리오 등 더욱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