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컴백을 앞두고 햇살보다 눈부신 청량미를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래쪽에서 찍은 좋지 않은 각도였지만 굴욕 없는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새로운 사진이 게재되자 글로벌 팬들은 "멋있다" "사랑스럽다"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을 발매한다. 같은날 오후 8시에는 Mnet을 통해 '강다니엘 컴백쇼 CYAN'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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