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씨엔블루 이정신과 강민혁이 19일 전역한다.
이정신과 강민혁은 19일 육군 현역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코로나 19 확산 및 피해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방침에 따라 강민혁은 3일, 이정신은 4일 말년 휴가를 나온 뒤 부대 복귀 없이 그대로 전역했다.
이정신과 강민혁 또한 코로나19 우려로 따로 전역행사를 갖진 않는다. 대신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정신과 강민혁까지 제대함에 따라 씨엔블루는 군복무를 종료, 완전체로 뭉치게 됐다. 지난해 11월 전역한 정용화는 단독 팬미팅과 SBS '트롯신이 떴다'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정신과 강민혁은 2018년 7월 31일 세종시 육군 32사단과 경기도 용인 육군 55사단에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했다.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