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바비인형' 한채영이 건강한 몸매를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19일 방송하는 SBS플러스 '와이낫 시즌2'에서는 한채영이 집에서도 몸매를 가꾸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한채영은 간단하게 홈트레이닝을 한다.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주로 하는 편이지만 이렇게 '홈트'를 하면 운동 효과가 더 좋아지는 것 같다"며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운동을 한 후에 챙겨 먹는 음식도 중요하다. 한채영은 5분이면 되는 초간편 식단을 선보였다. 크림소스가 듬뿍 들어간 저칼로리 닭가슴살과 소고기 볶음밥이다. 한채영의 일상은 운동과 건강식으로 보기만 해도 건강한 느낌을 준다.
한편 이소연은 민낯도 과감하게 공개하며 "모든 일상을 보여준다"는 약속을 지킨다.
지난주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며 아직은 셀프캠이 어색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이소연은 "모든 일상을 보여주겠다"라는 약속을 지키듯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다. 민낯에도 반짝이는 피부를 자랑한 이소연은 셀프메이크업 팁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메이크업을 위해 거울 앞서 선 이소연은 "짙은 화장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기초 케어를 하고 팩트, 눈썹, 아이라인을 하는데...할 거 다 하네"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또 헤어 에센스는 꼭 바른다며 머리를 말리는 모습까지 다 보여준다.
이렇게 외출에 나서기 전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이소연은 마카롱 만들기에 도전한다. 마카롱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꼬끄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하는 등 허당 면모를 보이는 이소연의 매력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