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류시원이 재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류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재혼 후 처음으로 공개한 근황이다.
해당 사진은 류시원이 레스토랑에서 야경을 배경삼아 자신의 모습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전 부인과 결혼한 뒤, 2012년 파경을 맞았다. 3년여 간의 이혼 소송 끝에 2015년 종지부를 찍은 그는 5년 만인 지난달 15일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