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쿨한 매력을 발산했다.
수지는 12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수지는 쿨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새로운 바이브를 드러냈다. 도시를 살아가는 수지의 패셔너블한 면모를 포착한 화보로, 화려한 프린트의 셔츠와 강렬한 컬러의 트렌치코트, 아노락 점퍼, 조거 팬츠 등 경쾌한 스트리트 룩에 트렌디한 선글라스와 안경을 매치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대담한 디자인의 오버사이즈 에비에이터 선글라스와 볼드한 아세테이트 프레임 선글라스, 레트로 골드 프레임 안경 등을 완벽 소화한 수지에게서 한층 당당하고 자유로운 매력이 느껴진다.
수지의 더 자세한 화보와 영상은 3월 20일 발간하는 '그라치아' 4월호와 '그라치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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