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퀴즈' 유재석이 종교 루머에 대해 "불교다"고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당분간 기존 포맷인 길거리 토크쇼가 어려운 현 상황을 반영하여 실내에서 토크와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최초로 코로나맵을 만든 이동훈 씨를 방송국 스튜디오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동훈 씨는 "요즘 가짜 뉴스가 많아지면서 정확한 뉴스를 알려드리고 싶어 만들게 됐다"며 "20명 정도가 일을 하고 있다. 수익금은 0원이다"고 했다.
그때 유재석은 가짜 뉴스를 언급하며 최근 불거진 종교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유재석은 "저는 종교가 전혀 다르다"면서 "나는 불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