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자자 멤버 조원상이 '슈가맨3'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조원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조원상, 같은 멤버 유영, 유재석이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
조원상과 유영은 이날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이하 '슈가맨3')에 출연해 23년 만에 그룹 자자로 무대에 등장,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히트 곡 '버스안에서'를 열창한 뒤 유영은 "원래 혼성 4인조인데 정미는 연락이 안됐고 용주는 수영 코치로 활동 중인데 올림픽 준비로 부득이하게 참석이 힘들었다"면서 나머지 두 명의 멤버가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