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폰테'에서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표방한 업그레이드 된 2020년 신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들은 이탈리아 전채요리인 안티파스티를 새롭게 재해석한 것들이이다.
아티초크, 콩, 올리브, 각종 허브 등 20여 종의 신선한 식재료를 트롤리에서 고객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안티파스티 트롤리(2만원)', 인간 화석으로 유명한 폼페이 베수비오 화산 모양을 본따 치즈 살라미를 올린 '베수비오 피자(2만 5000원)', 소렌토의 특산품인 레몬을 활용한 케이크와 셔벗, 리몬첼로로 깔끔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아말피(1만 8000원)' 등으로, 스토리텔링을 가미해 이탈리아 현지의 감성을 전한다.